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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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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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아름다움은 무상함이라..
문병을 다녀왔다.
절에 오래 다니시던 노보살님...
주지스님 돌리시던 염주를 드리니 눈물을 글썽이시다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처음 인사를 드릴 땐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시더니 헤어지려니 눈물을 보이셨다.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죽음을 향하는 여정에 외로우셨을 혼자만의 두려움이 아닐가 싶다.
" 할머니 다음에 또 올께요~"
"시님~다음까지 제가 살아 있을까 말씸.."
왜그리 마음이 찡하고 시린지...
노보살님의 손을 꼭 잡아드리고 병원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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