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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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 덧글 0 | 조회 391 | 2018-02-23 15:29:26
관리자  

 

 

노년의 아름다움은 무상함이라..

 

문병을 다녀왔다.

절에 오래 다니시던 노보살님...

주지스님 돌리시던 염주를 드리니 눈물을 글썽이시다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처음 인사를 드릴 땐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시더니 헤어지려니 눈물을 보이셨다.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죽음을 향하는 여정에 외로우셨을 혼자만의 두려움이 아닐가 싶다.

 

" 할머니 다음에 또 올께요~"

"시님~다음까지 제가 살아 있을까 말씸.."

 

왜그리 마음이 찡하고 시린지...

노보살님의 손을 꼭 잡아드리고 병원을 나왔다.

  문병,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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