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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에서 덧글 1 | 조회 3,403 | 2015-04-18 00:00:00
혼디다  


        삶의 길목에서 .....


    거창한 제목 같이만 내용의 전개가 문제 내요. 이것저것 우리 사는 주변이 즐겁지 않은 뉴스로 얼룩지내요. 남의 일 같이 않은. 그러나 신의 섭리인 이 대자연은 어김없이 정해진 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늘도 봄을 재촉하며,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가득히 넘겨주려 함이네요. 이 꽃이 피었다 지면 또 다른 이름 모를 꽃들을 우리 인간들이 기다리기나 할세라 또한 놓일세라 한없이 우리에게 주네요.  


   그래서 봄도 얼마 없으면 지나가고 여름, 가을, 겨울 이런 사계절을 그들만이 가라 입는 옷으로 곱게 단장하며 한없이 우리를 따라오라 손짓을 하겠지요. 그래서 우리들은 그들의 주는 섭리에 취하여 한해가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섣달 그믐날에야 아이고 금년도 다 지나갔네! 들 하겠지요. 어떤 사람은 지나간 한해를 후회 없이 맞을 것이고, 또한 어떤 사람은 그 긴 일 년 동안 뭘 했지 하는 사람 또한 있겠지요. 그래서 이 대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다양한 것처럼 또한 우리 사는 세상사가 사람 사람들 마다 수도 없이 다른 생각과 다른 방법으로 살아들 가겠지요. 죽지 않을 사람은 이 세상을 아무리 뒤집고 다녀도 단 한사람도 없을 것임이 분명한데. 그래서 부처님도 생노병사生老病死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 좋은 왕자의 자리도 마다하고 부처님이 되었다지요. 우리네 인생들은 얼마나 오래들 살려고 그 8~90이면 다 되는 생生을 어떻게 사는 것이 참 삶인지도 모르고, “이산혜연사 발원문” 마지막 구절이 생각이 나네요. “이 세상 권속들도 누구누구 할 것 없이 얽히었던 애정 끊고 삼계고해 뛰어나서 시방세계 중생들이 모두성불 하사이다. 허공 끝이 있사온들 이내소원 다하리까. 유정들도 무정들도 일체종지 이루어지이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모든 것이 공空하다고 설說하시고 있지만 정말 공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더 더 더 부처님 법을 배운 뒤에나 이해가 될까? 어렵지요. 그러나 우리네 같은 인간들(衆生)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 행복을 찾아서 오늘도 그 길을 한 없이 한 없이 가고들 있지요. 모두 성불하십시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어저깨 밤 서귀불교대학 카페 자유게시판에 올였던 글을 여기에 다시 올였습니다.

 
명현  2015-04-20 00:00:00 

혼디다님~^^



˝무상˝ 함에 대하여 觀하고 계시군요?



무상함을 느낄때 마다 시간 시간이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무상하기에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저도 ˝무상˝에 대해 자주 생각합니다.



마음에서 욕심이 생길때요^^&



자주 자주 자신을 돌아보고 ˝ 아~!! 참으로 무상하구나˝ 하고 느끼면서도 침된 깨달음에 못미쳐서



자신에게 ˝또 속았구나˝ 하며 다시금 무상을 느낍니다.



하나 하나의 무상을 보다 보면 전체를 잊기도 하지요^^



무상을 돌아보시는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부디 자신을 성찰하는 그 마음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



명현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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