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눔의공간 > 자유게시판
천수경 의궤로 읽다 덧글 0 | 조회 4,156 | 2011-08-18 00:00:00
방긋  


천수경의 새로운 이해 


천수경, 의궤로 읽다


우천 이성운 지음



 『천수경, 의궤로 읽다』는 천수경 형성과정을 원초 의궤를 일별하며 밝혀낸다. 또, 천수경이 어디에서 영향을 받아 조직되고 쓰이게 되었는지 조목조목 설명한다.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그릇된 해석을 서로 비교하며 짚어보고, 바른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추천사>


 


이 책은 천수경의 구조와 의미에 대해 제 의례에서 활용되던 게송 예문 참문이 천수주를 중심으로 회편이 되었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순수 천수다라니행법, 도량엄정행법, 업장참회행법, 준제지송행법, 발원행법 등으로, 천수경에 회편되기 전 모(母) 의궤를 중심으로 하여 천수경을 해석하려는 관점이 독특했고, 또한 천수경에 대한 제 번역의 차이점을 분석하여 천수경의 참 의미를 찾아내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제방의 석덕 대가들의 천수경에 관한 다양한 해석서가 상존한 현실에 하나의 울림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 축하하며, 그 노고를 치하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선생의 이 책은,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천수경’을 ‘의궤’로 읽고 있다. 우리는 이 한 권의 책으로 불교의궤의 전모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이야말로 분명 불교의식의 숲 전체를 보면서 나무를 그렸다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은 만약 이 책을 읽게 되면, 저마다의 불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또 불교의례의 연원을 알게 될 것이며, 마침내는 격조 있는 믿음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연세대 철학과 신규탁 교수
 
<책소개>
 
원초 의궤를 통해 밝혀낸 천수경의 실상
  천수경은 불교 신자들이 가장 많이 염송하는 경전이며, 국내의 여러 의례에서 널리 쓰이는 의례서이기도 하다. 한국불교에서 자생적으로 생성된 천수경은 국내에서는 신봉을 받고 있지만, 다른 불교국가에서는 위찬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본 저서는 천수경 형성과정을 원초 의궤를 일별하며 상세히 밝혀낸다. 또한 무엇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천수경이 조직되어 쓰이게 되었는지 일목요연하게 말하고 있다.
 
기존의 역서와 구별되는 차별점―의궤를 통한 해석
  의궤라는 것은 그 의례가 행해지는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시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그 변화를 추적한다면 천수경 내용들의 본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본 저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천수경에 내재된 이전의 의궤들을 복원하여 고유의 이름을 붙여준다. 이를 통해 천수경과 유사의궤들이 이합하고 합편되어 가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
 
천수경 오독의 역사와 진실 찾기
  경전은 왜, 어떻게 오독되는가. 오독의 이유로는 경전에 대한 그릇된 해석과 번역의 문제가 가장 클 것이다. 본 저서는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그릇된 해석을 서로 비교하며 짚어보고, 바른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천수경 형성과정에 영향을 미친 여러 판본의 경전을 자료로 삼았으며, 그것들의 출처와 원문을 각주와 사진자료로 제공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경전에 대한 문학적인 해석과 문법분석
  경전의 해석을 위해 필요한 것은 외면에 나타난 단순한 뜻풀이가 아니라, 문학적인 방법론을 통한 적극적인 해석이다. 관세음보살의 눈과 손이 천 개 씩이라는 것은 그분의 무한한 구원과 자비를 나타내는 경전상의 표현 방법일 뿐이다. 저자는 천수경 개개의 구절에 내포된 의미를 밝히면서 참뜻에 다가가려 노력한다. 또한 진언을 문법적으로 분석하여 어떻게 표기 방식이 변화되었는지 살피고, 현대에 맞는 진언 표기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책에 대한 문의사항은 정우서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전화: 02-765-2920/ 이메일: jabidj@korea.com


다음카페 정우북스: http://cafe.daum.net/jungwoobooks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