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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마시는 차 덧글 0 | 조회 26,695 | 2011-02-21 00:00:00
가람지기  






 



 


     


     <재료 준비>


 


1.성냄과 불평의 뿌리를 잘라 내어 잘게 다진다


 


2.교만과 미움은 속을 빼고 깨끗이 씻어 놓는다.


 


3.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아픔은 한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불만을 넣고


   푹~욱 끊인다.


 


          < 차 달이는 법>


 


다관에 실망과 아픔을 한컵씩 붓고 씨를 잘빼 불만을 넣고 푹~끊인다.


 


미리 준비한1.2.3을 넣고 다시 끊아다가


 


인내와 기도를 많이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나면


 


미소를 띄워 감사와 기쁨으로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마신다.


 


  


여보게 벗 차가 있네!


 


차 머금으면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세상 모든일 즐겁게만 보인 다네


 


몸은 사바에 머물지만 마음이야 속진에 물들수 있는가?


 


담담함 맛이 치의 묘미라네.


 


인생사 모두가 그렇듯 친한젓 하나도둘 보이질 않고 새로운 벗 사귀자니


 


힘이 들고 , 굳은일 좋은일 의논 하면서 산 그늘 내리는 옛동산 그리며


 


여보게벗 차나 머금세-수안스님 글 中


 


 








 도반스님의  메모장에서 한장 떼어 이렇게 올립니다.


요사이 이래저래  혼자차판을 벌이는게 번거러워 하다 보니


차마시는게 뜸해 집니다.


밤새워 이바구 하며 차마실 도반이 그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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