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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거 덧글 0 | 조회 2,077 | 2009-12-03 00:00:00
명혀니  


동안거...!!


삼동결제 ,안거가 시작됐습니다.


 


안거란 (팔리어로 雨期라는 뜻)

주로 동남아시아의 불교 공동체에서 매년 몬순 기간에 해당하는 3개월 동안 승려들이 일정한 거처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것.





승려들, 특히 탁발유행승들이 우기 동안 일정한 사원에 모여 연구와 종교적 대화의 시간을 갖는 전통은 남아시아의 고대 관습에서 유래하는데, 남아시아에는 고대로부터 고행자가 유행하기 어려운 몬순 기간 동안 대개 마을 근처 작은 숲 같은 곳에 머무르는 관습이 있었다. 그들은 우기 동안 그러한 거처에 머무르면서 명상을 계속했으며, 그 지역 사람들에게 보시를 청하곤 했다. 그러한 관습은 석가모니시대(BC 6세기)의 인도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었고, 석가모니도 깨달음에 이른 뒤 바라나시 근처 어느 숲 속에 있는 거처에서 우기를 보냈다고 한다.


석가모니를 따르던 사람들은 이와 같은 관습을 이어받았고, 그가 죽은 뒤에도 계속하여 몬순 기간 동안에 함께 모여서 석가모니가 제정한 계율의 조목들을 암송하고 석가모니가 가르친 진리에 헌신할 것을 재다짐하는 기회로 삼았다. 재가자들이 좀더 자주, 좀더 많은 보시를 하게 됨에 따라 승려 공동체인 승가(僧伽 saṅgha)는 보다 부유해졌다. 그에 따라 매년 안거 기간 동안 명상하는 승려들의 거처가 될 수 있는, 다소 영구적인 형태의 비하라(vihāra)가 건축되어 명상과 연구의 중심지로 정착되어갔다. 마우리아 왕조의 강력한 아소카 왕 치세 때(BC 3세기)는 그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따랐기 때문에 그러한 비하라들이 동북부 인도 전역에 퍼졌다.


아시아의 남부와 동남부지방에 등장한 거대한 불교사원인 마하비하라는 이러한 비하라에서 유래했으며, 오늘날에도 상좌부 불교국가들에서는 여전히 해마다 안거를 실천하고 있다. 불교를 믿는 남자는 누구나 관례적으로 일정기간을 사원에서 보내도록 되어 있는 타이에서는 안거의 기간을 승려의 삶을 일시적으로 체험하는 유익한 기간으로 여기고 있다. 승려들의 서열은 일반적으로 사원에서 안거 기간을 몇 번 지냈는지에 의해서 정해진다.


안거는 음력 8월(양력으로 대개 7월) 보름 다음날부터 11월(양력으로 대개 10월) 보름까지 계속된다. 대승불교권인 북방불교에서는 여름철의 안거 이외에 음력 10월 16일부터 다음해 정월 15일까지를 동안거라고 하여 하안거와 같이 행한다. 안거가 끝날 때는 자자(自恣 pavāraṇā)라는 의식이 거행되는데, 이때 모든 승려들은 지위나 서열에 관계 없이 안거 기간 동안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원 내의 다른 승려에게 기꺼이 훈계를 받는다. 재가자들이 승려들에게 보시를 하는 흥겨운 카티나(kaṭhina:옷이라는 뜻) 의식은 안거가 끝난 다음달에 거행된다. <다음백과사전>

 

안거라는것이 일정한 기간 3개월속에 수행을 더욱 가다듬는것인데, 제가 안거중 법문들은 내용중에

 해제 (3개월 안거마침) 하면, 바랑속에 화두도 담아가라!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소임사느라고, 선방엘 안 가서인지..,

꿈에도 선방에 바랑질머지고 가는 꿈을 꾸더라구요~^^

 

출가자이건 재가자이건, 안거는 중요합니다.

더욱 발심할 계기로 삼아야 하며, 가슴속에 화두 내지 기도를 놓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봉림사에 이번동안거를 맞아  백일관음기도와 영가위패를 봉안했습니다.

 

주지스님께서 법회오신 불자들에게

 

백일기도 동안에 기도를 하나라도 달력에 기도수행을 체크하며 하십시요~! 

백일기도가  끝나면, 달력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했더니 모두 웃으며

 

네 하고 크게 대답하시더라구요~^^

 

기대하겠습니다

 

봉림사 홈피를 빌어 더욱 다같이 정진할것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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